재테크 및 경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기과열지구 해제(세종,인천)/지방 '비규제'(세종시 제외) 정부는 최근 집값 하락 폭이 큰 인천시와 세종시에 대해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결정했다. 또, 세종을 제외한 지방은 전부 조정지역에서 해제했다. 이번 조치는 2022년 9월 26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계속되는 금리 상승과 주택 가격 하락이 부동산 시장의 하향 안정 요인이 증가했다는 게 이번 결정 배경이라고 국토부는 전했다. 수도권을 세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시 연수·남동·서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빠진다. 서울과 서울 인접 지역은 아직 주택 가격이 높다는 판단하에 규제를 유지하기로 한다. 경기도 안성·평택·양주·파주·동두천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다. 지방권을 보면, 부산 해운대, 수영구,대구 수성구 등 36곳이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풀린다. 이번 조정은 지방에 집중된 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한정적.. '킹달러' 1,400원 돌파하나? 원/달러 환율 1,388원 (2022년 9월 17일 기준) 22년 9월 17일 원/달러 환율이 과거 외환위기 당시 수준인 1,400원에 육박했다. 원/달러 환율 일봉차트 1,399원을 터치했다. 이런 기세로 1400원 이상 치솟는다면,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기업의 원부자재 구입 부담이 커지게 되고, 결국 소비자 물가가 오른다. 원/달러 환율 월봉차트를 보면 과거 2009년 경제위기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적이 없다. 월봉 차트를 보면 무섭다. 물론 그럴일이 없겠지만 IMF사태나 금융위기 같은 상황은 오지 않았으면 한다.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강도 높은 긴축을 이어나가면서 달러 초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곡물 가격 상승으로 수입 물가가 올라 라면과 과자, 농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어 가계의 생활비 .. 이전 1 다음